윤계상이 청량감 넘치는 근황을 전했다.
15일인 오늘, god 출신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윤계상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맞아요., 저는 키가 2미터가 조금 안 되네요, 깨끗한 공기 산책하고 싶어서..심심하기도..그립기도..감사해요"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윤계상은 울창한 숲길 앞에서 편안한 옷차림으로 산책을 즐기고 있으며, 바라보기만 해도 청량감 넘치는 자연 배경이 마치 화보를 연상하게 한다.
이를 본 팬들은 "한국인가요? 서울은 반바지 입을 정도 날씨가 아닌데 궁금하다", "제주도 가셨나요? 옷이 너무 얇아보여서 걱정~감기 조심하세요", "god 완전체 준비 전에 휴식 시간이신 듯, 힘내세요 오라버니"등 열띤 응원을 보였다.
한편, 윤계상은 1세대 아이돌 god로 데뷔했으며, 올해 20주년을 맞아 완전체로 뭉쳐, 앨범을 논의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su0818@osen.co.kr
[사진]'윤계상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