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측 "풋살 폐지후 부상 줄었다, 첫날 녹화 거의 마무리"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01.15 18: 07

'아육대' 첫날 녹화가 거의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15일 오후 MBC '아육대' 측 관계자는 OSEN에 "오늘 개막식을 포함해 육상, 리듬체조, 에어로빅 등의 경기가 진행됐다. 양궁과 폐막식만 남은 상황이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경기도 고양시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설 특집 '2018 아이돌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 대회'가 열렸다. 23팀의 아이돌 그룹이 육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4개의 종목으로 경쟁을 벌였다.

관계자는 "풋살이 폐지된 이후에 부상이 확실히 줄었다. 첫날 녹화 중 큰 부상자는 없었다. 끝까지 안전에 유의하면서 녹화를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아육대'는 오는 2월 설 연휴에 방송된다./hsjssu@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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