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문세윤이 드라마 ‘쾌도 홍길동’ 배우들의 우정을 자랑했다.
15일 문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만난 지 10년 지나가네. 담에 길게 보자고. ‘쾌도 홍길도’ 박상욱, 성유리, 김리나, 맹세창, 문세윤. 이 멤버 그대로 한 번 더 차현정 오면 또 보자로”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2008년 방영된 KBS 2TV 드라마 ‘쾌도 홍길동’ 출연 배우 성유리, 문세윤, 박상욱, 김리나, 맹세창이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쾌도 홍길동’은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를 집필하고 있는 홍자매가 집필한 드라마로 성유리, 장근석, 강지환 등이 출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문세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