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쥬만지: 새로운 세계'가 2018년 개봉 외화 중 처음으로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쥬만지: 새로운 세계'(제이크 캐스단 감독)는 개봉 13일 만에 15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개봉 일주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데 이어, 개봉 13일 만에 15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흔들림 없는 흥행 파워를 과시했다. 또한 북미에서는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한데 이어 월드 와이드 6억 6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 세계에서 거침없는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2018년 개봉 외화 중 처음으로 150만 관객을 돌파, 과연 흥행 신드롬이 어디까지 계속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우연히 쥬만지 게임 속으로 빨려 들어간 아이들이 자신이 선택한 아바타가 되어, 온갖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미지의 세계를 탈출하기 위해 스릴 넘치는 모험을 펼치는 액션 어드벤처다./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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