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타이푼이 데뷔곡 '그래서' 리메이크 앨범으로 1월말 컴백한다.
타이푼 측 관계자는 15일 OSEN에 "데뷔곡 '그래서' 리메이크 앨범을 준비 중"이라며 "옛날 기억을 많이 하시는 곡으로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래서'는 지난 2006년 발매된 타이푼의 1집 앨범 타이틀곡이다. 당시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인기를 끈 바 있다.
솔비를 비롯해 우재, 지환까지 세 멤버는 앨범 발매와 함께 활발한 방송 활동도 계획 중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