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씨엔블루 보컬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정용화가 쿠바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14일인 오늘, 가수겸 배우인 정용화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오늘 아침, 제가 프로그램 '1박1일'로 쿠바에 왔어요, 행복합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정용화는 바라보기만 해도 편안해 보이는 자세를 취하며 쿠바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으며, 특히 쿠바 팬들에게 현지어로 인사를 전하며 팬들에게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수많은 팬들은 "쿠바에 와서 감동했어요, 또 기다리겠습니다", "쿠바에 와줘서 감사해요, 행복했습니다", "정용화 파이팅, 항상 응원할게요" 등 열띤 응원의 댓글이 봇물쳤다.
한편, 정용화는 '1박2'일 모닝 엔젤로 쿠바를 방문, 현지인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한류돌을 입증했다. /ssu0818@osen.co.kr
[사진]'정용화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