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리수가 악플러들을 향해 따끔한 경고를 했다.
하리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글 응원의 글 남겨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여전히 악플을 남기는 무개념한 악플러들도 많지만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 감사드리고 언플, 악플 인격비하 하는 무개념한 당신들 언제까지 그냥 봐주고 참아줄 수 있을지 스스로도 잘 모르겠으니 적당히들 하시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 번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고 덧붙였다.
하리수는 오는 2월 6년 만에 가수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악플러들에게 비하 발언 자제를 호소했다.
이하 전문.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글 응원의 글 남겨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여전히 악플을 남기는 무개념한 악플러들도 많지만 응원해주시는 많은분들 감사드리고 언플 악플 인격비하하는 무개념한 당신들 언제까지 그냥 봐주고 참아줄수 있을지 스스로도 잘 모르겠으니 적당히들 하시죠!
안그래도 매일 매일 참을 인자를 충분히 마음속으로 새기고 또 새기는 중이지만 언제까지가 될지 모릅니다.
아직까진 감정보단 이성이 더 앞서고 있는걸 다행으로 아세요!
다시 한 번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kangsj@osen.co.kr
[사진] 하리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