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박명수와 김생민이 '극과 극' 매력의 투어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3일 밤 10시30분 방송된 tvN 예능 '짠내투어' 8회는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가구 전국기준 평균 4.1%, 최고 4.8%를 나타내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2049 타깃 시청률 또한 평균 3.2%, 최고 3.8%를 돌파,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짠내투어' 홍콩 편의 박명수, 김생민 투어가 연이어 공개되며 색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는 처음으로 설계자가 돼 자신만만하게 투어를 이끌었으나 결국 예산 초과로 징벌방에 끌려가는 패널티를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콩 여행의 두 번째 설계자 김생민 또한 철저한 예습에도 불구, '통장요정' 답지 않은 계산 실수를 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나 교통, 관광지 선정 등에서 가성비 좋은 꿀팁으로 이목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에 과연 김생민 투어가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 nahee@osen.co.kr
[사진] '짠내투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