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가 죽게 된 동료 임현성의 아내를 찾아갔다.
13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언터처블(연출 조남국,극본 최진원)'에서는 준서(진구 분)가 성균(임현성 분)의 아내를 찾아갔다.
이날 준서는 아버지로 인해 동료들을 위험에 빠뜨린 것에 큰 죄책감을 느꼈다.
자신의 아버지때문에 죽게 된 동료 성균의 아내를 찾아가 "평생 당신의 가족 책임지겠다"며 속죄했다.
준서는 "난 이성균과 부친 둘 모두를 살해한 사람의 아들이다, 내 아버지를 용서하지 말라"면서 "저도 아버지를 용서하지 않겠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ssu0818@osen.co.kr
[사진]'언터처블'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