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인 박명수가 새해를 맞이해 유재석에게 색다른 방식으로 아부를 떨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는 개그맨 조세호가 합류한 여섯 멤버가 함께 했다.
이날 유재석은 박명수에게 “조세호가 82년생 개띠고, 박명수씨가 70년생 개띠”라며 올해의 계획을 물었다.
이에 박명수는 갑자기 “근데 안경테를 바꿨냐? 얼굴이 왜 이렇게 귀엽냐. 원래 이렇게 귀여웠냐”고 유재석에게 아부를 했다./purplish@osen.co.kr
[사진]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