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NRG 노유민이 "문희준 데리고 가서 다이어트 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NRG는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했다.
이날 이성진은 "지난해 컴백하면서 토크하는 프로그램은 처음이다. 우리가 소방차 노래를 부르는데 소방차가 우리 사장님이다. 가창력도 춤도 떨어지면 안 됐다"라고 먼저 인사를 전했다.
또 노유민은 "내가 30kg을 감량했다. 너무 좋아해주신다. 문희준 데리고 가서 한 번 해보고 싶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문희준은 "안 한다. 웃기기엔 이게 딱 좋다"라고 답해 웃음을 줬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