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의현의 풋풋함을 담은 GQ KOREA 화보가 13일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세기말의 아이들’이라는 콘셉트로 1999년생을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의현은 재학 중인 학교를 배경으로 자신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2008년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를 통해 데뷔한 의현은 영화 ‘아저씨’,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2013), KBS2 드라마 ‘총리와 나’(2014), MBC 드라마 ‘쇼핑왕 루이’(2016), KBS2 드라마스페셜 ‘맨몸의 소방관’(2017)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화보촬영과 함께한 인터뷰에서 의현은 “’10대의 마지막 날’보다 ‘20대의 첫 순간’이 더 의미 있다"며 "스무 살은 스스로를 책임져야 할 나이”라고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 소감을 밝혔다.
의현의 화보와 인터뷰는 GQ KOREA 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purplish@osen.co.kr
[사진] GQ KORE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