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언론이 박지성 모친상을 보도하며 박지성에 대해서도 높은 평가를 내렸다.
중국 광저우시 광보뎬시타이는 12일 "'아시아 축구계 제일 가는 남자이자 리더' 박지성의 어머니가 2017년 연말 교통사고 후 치료를 받다 사망했다"고 박지성 모친상에 대해 상세하게 보도했다.
광저우시 광보뎬시타이는 "박지성은 EPL에서 뛸 때 아시아 유일의 월드 클래스로 평가됐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박지성 모친상에 대해 애도의 뜻을 나타내며 박지성에 대해서도 높게 평가했다. 아시아 최고의 남자라는 설명으로 모친상을 추도했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