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톱스타 주걸륜이 하루 밤 사이에 세 차례의 교통 법규를 위반해 논란에 휩싸였다.
13일(이하 현지 시간) 중국 매체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주걸륜은 아내 쿤링과 함께 차로 이동하던 중 세 차례의 교통 법규를 위반했다.
지난 11일 주걸륜의 아내 쿤링은 주걸륜의 생일을 맞이해 운동회를 열었고 주걸륜은 가족,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운동회가 끝난 후 주걸륜은 쿤링과 함께 차를 몰고 대만의 티엔무 지역으로 이동하던 중 교통 법규를 세 번이나 위반했다.
먼저 중앙선을 넘나드는 것은 물론 교통 체증을 만났을 때는 버스 전용 차로로 이동하는가 하면 목적지에 도착해서는 주차 위반까지 하는 등 위험한 상황이 연이어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주걸륜을 향한 네티즌의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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