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예비남편인 정창영과의 웨딩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정아는 13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혼자가 아닌 예비신랑이랑 웨딩촬영을 했어요. 잘생겼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창영의 소속팀 LG 세이커스 유니폼을 입고 촬영에 임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달달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정아는 오는 4월 창원 LG 세이커스 농구선수 정창영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5살 차이가 나는 연상 연하 커플로 약 1년여 열애했다.
한편 정아는 애프터스쿨 탈퇴 후 패션 사업가로 활동중이며, 뷰티 프로그램의 MC 등으로 활동했다. 정창영은 지난 2011년 창원 LG세이커스에 입단했다. /nyc@osen.co.kr
[사진] 정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