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가 ‘집순이’ 면모를 과시하면서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12일 오후 써니는 자신의 SNS에 “한강이 꽁꽁!!! 너무 추워!!!!! 감기조심!!!!!!! 오늘도 집에서 놀아야겠다..... #이불 밖은 위험해 넘나리 위험해”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써니가 한강이 보이는 집 창문에서 꽁꽁 얼은 강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써니는 수수한 화장과 트레이닝복 차림에도 빛나는 피부와 미모를 자랑해 팬들을 감탄하게 했다. 각국의 팬들은 “감기 걸리지 말아요” “오늘도 예쁨 뿜뿜” 등의 댓글로 그를 응원했다.
한편 써니는 지난 11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N ‘현실남녀’에 출연하고 있다. / yjh0304@osen.co.kr
[사진] 써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