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가 촬영 비화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KBS2TV 예능 '연예가 중계'에서는 게릴라 데이트로 장나라가 출연했다.
이날 장나라는 '믿고보는 로코퀸'에 대해 민망해하면서 상대 배우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에 완벽한 호흡을 보인 '고백부부' 손호준에 대해서는 "첫날부터 엉덩이 두드리고 뽀뽀하는 장면을 찍어야했다"면서 "특히 손호준씨가 부끄러움 많이 타는 성격읻, 감독님께 일주일만 시간 달라했다"며 비화를 남겨 웃음을 안겼다.
무엇보다 본인의 연애에 대해서는 "왜 못하는지 모르겠다"면서 "저 제법 괜찮은 여자인데, 올해 좋은 소식 있길 바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ssu0818@osen.co.kr
[사진]'연예가 중계'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