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슈퍼스타K' 출신 김영근이 다이어트 비법을 알렸다.
김영근은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나와 "많이 바뀐 게 없는 것 같은데 주변에서 세련돼졌다는 얘기를 많이 하신다"고 수줍게 미소 지었다.
이어 그는 "1달에 15kg 감량했다. 죽을 각오하고 운동하면서 바나나, 토마토, 물만 먹었다. 쭉쭉 빠지더라. 이후엔 유지하고 있다. 옛날엔 라면도 4개씩 먹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영근은 '슈퍼스타K 2016'에서 우승을 차지해 최근 정식으로 데뷔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최화정의 파워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