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최수영 "어렸을 때 남자 애들한테 많이 맞아"

소녀시대 수영이 어렸을 적 일화를 공개했다. 

12일 낮 12시, 딩고 SNS 채널에 공개된 수영의 리얼리티 '90년생 최수영' 1회에서 그는 일반인 친구들과 편하게 식사하며 소탈한 대화를 나눴다. 

첫 단독 리얼리티를 하게 된 그는 "어렸을 때 남자 애들한테 진짜 많이 맞았다. 선생님이 그때마다 '너 좋아서 때리는 거'라고 얘기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는다"고 힘줘 말했다. 

이날 영상에서 수영은 공개 연인 정경호와 달달한 전화통화를 자랑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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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딩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