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겸 배우 최수영이 6년째 공개 연인 정경호와 달콤한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딩고 페이스북 채널에 공개된 리얼리티 '90년생 최수영' 1회에서 최수영은 남자 친구 정경호와 통화하며 "끝났어용. 밥 먹었어용. 집에 왔어요"라며 넘치는 애교를 자랑했다.
또 그는 정경호에게 "나 비싼 햄버거 먹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 볼거다. 조금 있으면 하겠다"라며 다정하고 귀여운 여자 친구로 애정을 내비쳤다.
이날 리얼리티에서 최수영은 야식으로 라면을 먹고 집에서 뒹굴거리는 소탈한 매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딩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