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 측이 이예나와 열애설에 관해 이미 헤어진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장기용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OSEN에 "두 사람은 이미 헤어진 상태입니다. 지금은 배우가 촬영 중인 작품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장기용과 이예나가 1년째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함께 해외여행을 다닐 정도로 공개 연애를 즐기고 있다는 것.
그러나 관계자는 두 사람이 결별했다고 알렸다.
장기용은 지난해 KBS 2TV '고백부부'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이예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