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세호가 MBC '무한도전' 고정 멤버로 합류한 가운데 12일 깜짝 기상캐스터로 방송에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해 MBC 측은 OSEN에 "이번 특집은 어떤 일이 시작되기 한 시간 전 상황으로 멤버들을 데려가서 당황스럽겠지만 한 시간동안 주어진 상황을 잘 수행하는지 보는 '1시간 전' 이라는 콘셉트"라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방송된 MBC '뉴스투데이'에서 박경추-임현주 앵커는 특별한 일일 기상캐스터가 있다고 소개했다. 주인공이 바로 조세호. 그는 여의도 역에서 동장군 분장을 한 채 한파 소식을 전했다.
조세호는 지난 6일 전파를 탄 '무한도전'에서 유재석, 박명수, 하하, 정준하, 양세형과 함께 정식 멤버로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뉴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