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국장,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신임 회장 선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8.01.12 09: 29

 데일리카 하영선 국장(51, 사진)이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신임 회장에 선출 됐다. 협회는 11일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참석 인원 전원 만장일치로 하영선 데일리카 국장을 임기 2년의 새 회장으로 추대했다. 
하영선 신임 회장은 1967년 충남 예산 출생으로 경희대 대학원 신문학을 전공했으며 조선닷컴 자동차 팀장을 거쳐 현재 자동차 전문지 데일리카 국장으로 일하고 있다.
하 회장은 2012년 자동차전문기자협회 설립시 초대 간사로 일하면서 협회가 자리를 잡고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듣는다.

하 회장은 취임 소감에서 "한국 자동차 산업의 발전과 협회 회원간 정보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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