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머라이어 캐리, 또 12kg 다이어트 "자신감 찾았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1.12 09: 22

 가수 머라이어 캐리(47)가 지속적인 다이어트를 감행하고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할리우드 리포트 등 미국 연예매체들은 11일(현지시간) “머라이어 캐리가 30파운드(12.60kg) 이상 감량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11월 머라이어 캐리는 위장보존 위소매술(Stomach Sparing Gastric Sleeve)을 받은 바 있다.

머라이어 캐리의 한 측근은 “머라이어 캐리가 위 수술을 받은 이후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며 “식단은 케이퍼, 연어, 닭고기를 먹음으로써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헬스장에서 격한 운동은 하지 않는다”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머라이어 캐리가 겉모습이 달라진 이후 자신감을 찾았다”며 “식이 요법의 변화는 처음에는 그녀를 조정한 것이지만 건강과 삶에서 매우 좋은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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