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딜런 오브라이언이 소주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딜런 오브라이언은 11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이기홍X딜런 오브라이언X토마스 생스터 메이즈러너:데스큐어 무비토크 라이브'에서 첫 방한 소감에 대해 "한국 사람들이 친절했다"며 "소주가 제일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소주를 얼마나 마셨는지에 대한 질문에 잠이 든 포즈를 취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pps2014@osen.co.kr
[사진] V라이브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