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골든디스크] '본상' 황치열 "10년 걸린 상"·세븐틴 "2월컴백 기대"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1.11 17: 35

황치열, 세븐틴이 2018 골든디스크 본상을 수상했다.
1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8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시상식에선 황치열, 세븐틴이 본상을 차지했다. 
황치열이 "골든디스크에 오기까지 10년이 걸렸다. 10년동안 힘든 일도 많았다. 이정표 없는 길이 걸었다. 하지만 팬분들 덕분에 훨훨 날게 됐다"고 밝혔다.

세븐틴은 "팬 캐럿 분들 너무 감사하다. 플레디스 식구들도 고맙다. 너무나 소중한 디에잇 형도 보고싶다. 얼른 회복해서 같이 무대에 서고 싶다. 2월에 컴백하니 많이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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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8 골든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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