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프로듀서가 JTBC 새 예능 '착하게 살자'에 대한 기대를 북돋았다.
11일 오후 양현석 대표는 자신의 SNS에 "착하게살자 #2차티져 #1화시사반응_쩔어 #진짜사나이_김민종PD_무도_제영재PD_공동연출 #실제교도소촬영 #법무부최초승인예능프로 #김보성 #박건형 #김종민 #돈스파이크 #유병재 #김진우_WINNER #권현빈 #첫방송_2018_01_19_JTBC_9PM #YG"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착하게 살자' 멤버들이 선고를 받는 모습부터 실제 교도소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위너 김진우를 비롯한 멤버들은 "무섭고 답답하다" "빨리 나가고 싶다" 등이라고 토로했다. 뿐만 아니라 항상 밝고 씩씩했던 유병재, 김보성 등은 괴로운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처럼 '착하게 살자'는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저지를 수 있는 범죄들을 다루며 그 성립 과정에 대해 일반인들이 평소에 미처 인지하지 못했던 상식을 제공한다. 또 범죄를 저질렀을 경우 처벌받는 과정을 낱낱이 공개함으로써 ‘죄를 짓지 말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오는 19일 오후 9시 첫 방송. /misskim321@osen.co.kr
[사진] 착하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