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 엑소 "상보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 보여줄 것"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01.11 16: 08

'골든디스크' 보이그룹 엑소가 "상보다 모두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엑소는 11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진행된 제32회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시상식 레드카펫 무대에 섰다. 
이날 엑소는 먼저 "지난해에 이어서 2018 골든디스크에 함께 하게 돼서 정말 영광이다. 오늘도 상보다는 팬들은 물론,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 보여드리겠다"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어 백현은 "일단 가벼운 발걸음으로 왔다. 엑소엘 여러분께서 2017 한 해 동안 꾸준히 사랑해주셔서, 오랜만에 만나는 거라 너무 행복한 마음으로 참석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또 백현은 "오늘 무대는 엑소엘은 많이 아는 무대로 구성돼 있다. 대중이 모르는 좋은 곡들이 많아서, 대중에게도 보여주고자 준비해봤다"라며 시상식 무대에 대한 기대를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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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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