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 뉴이스트W "워너원에 신인상 축하..열심히 하자"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01.11 16: 03

'골든디스크' 그룹 뉴이스트W가 "워너원의 신인상을 축하해줬다"라고 말했다. 
11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진행된 제32회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가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로 생중계됐다. 
이날 뉴이스트W는 "다사다난했던 한 해다. 앞만 보고 달렸던 것 같다. 우리 팬들이 응원해주고 힘이 돼줘서 지금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 2018년도에 좋은 일들만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또 무대 준비에 대해서는 "열심히 제대로된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라며, "2013년에 발표했던 '여보세요'를 편곡해서 무대를 꾸미게 됐다"라면서 기대를 당부했다. 
특히 이날 JR은 워너원의 신인상 수상에 대해서 "축하한다고 연락했고, 앞으로도 화이팅하면서 서로의 위치에서 열심히 하자고 이야기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seon@osen.co.kr
[사진]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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