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딜런 오브라이언이 소주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딜런 오브라이언은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한국 첫 방문 소감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처음으로 한국에 방문한 딜런 오브라이언은 “즐겁게 지내고 있다. 음식이 정말 맛있다. 지난 밤에 소주도 많이 마셨다. 소주 정말 맛있었다. 막걸리도 먹어봤다”고 전했다.
어떤 음식이 맛있었냐는 질문에는 “코리안 바비큐가 좋다. 삼겹살도 맛있었다. 비행기에서 육개장도 먹어봤는데 맛있었다. 매운 걸 잘 먹는다”고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