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퍼사운드의 프로듀서 스프링헤드가 디지털 싱글 'fall in'을 12일 발매한다.
스프링헤드는 EDM/Dubstep/Trap 을 주축으로 작곡하는 프로듀서로 JTBC '힙합의민족 시즌1'에서 MC스나이퍼의 경연곡 '병신년'을 작곡한 신예프로듀서이다.
지난 3월 ’Come to me again' 발매후 10개월만에 발매되는 신보 'fall in'은 곡의 풍부함을 더하기 위해 국내 온라인 게임인 ‘메이플스토리’, ‘타르타로스’ OST 보컬참여와 작사가로 활발히 활동중인 서량이 참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싱글 ‘fall in’은 첫사랑의 감정, 연인과의 사랑뿐만이 아닌 반려동물, 연예인 등 대상의 구분없이 사랑에 빠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수있는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전작에 비해 과격한 사운드를 줄였다.
더불어 도입부 피아노의 잔잔한 선율과 그와 대비되는 힘있는 드럼으로 곡에 힘을 실었으며후반부는 전형적인 EDM과는 다르게 대중적인 느낌을 가미한 스프링헤드만의 스타일로 새로운 시도를 했다. 전작 ‘Come to me again’ ‘white out’과 동일하게 한글 가사가 아닌 영어 가사로 발매된다. /nyc@osen.co.kr
[사진] 스나이퍼사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