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재숙이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도전했다.
11일 방송되는 E채널 '인생 교환 리얼리티-너에게 나를 보낸다'에서 소녀시대에 도전한 하재숙의 이야기가 담긴다. 써니는 하재숙이 SM 오디션을 보기 위해 맹연습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응원차 방문했다고.
하재숙은 SM 선배(?) 써니의 깜짝 방문에 반가움도 잠시, 써니에게 직접 ‘런 데빌 런(Run Devil Run)’ 포인트 안무를 배우는 데 집중했다. 하재숙의 SM 오디션 결과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들 외에 정은표와 신화 앤디, 디자이너 황재근과 파이터 김동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 /comet568@osen.co.kr
[사진] 티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