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8] SM×아이리버, 가라오케 플랫폼 디바이스 'everysingTV' 공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8.01.11 11: 21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아이리버가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8’에서 신개념 가라오케 플랫폼 디바이스 'everysingTV'(에브리싱TV)를 공개했다.
SM의 가라오케 애플리케이션 'everysing'이 TV로 서비스 확장된 'everysingTV'는 5G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고품질의 영상과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가라오케 플랫폼 기반의 디바이스다.
CES 2018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아스텔앤컨의 TERATON 솔루션이 탑재 돼 음향과 음질을 MQS(Mastering Quality Sound) 수준으로 향상시켰다.

매일 업데이트되는 신곡부터 스타와의 듀엣, 점수 평가, 녹음ㆍ녹화, 라이브스티커 꾸미기, SNS 공유 등 ‘everysing’의 다채로운 기능을 TV에서 고품질의 영상 및 음악으로 즐길 수 있다. 'everysingTV'는 연내 출시 예정이다. 
SM과 아이리버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센트럴홀에 'ASTELL&ASPR'(아스텔앤아스파이어)관을 열고, CES 2018의 핵심 트렌드인 5G 시대의 라이프스타일에서 가장 중요한 고품질의 음악과 영상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와 디바이스 군들을 선보였다. 
‘CES 2018’은 12일(현지시간)까지 열린다. /100c@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