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리그'의 경기장 '블리자드 아레나'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8.01.11 10: 07

아시아, 유럽, 북미를 아우르는 e스포츠 최초의 글로벌 지역연고제 '오버워치 리그'가 6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오버워치 리그는 태평양 디비전과 대서양 디비전 등 두 개지역으로 나뉘어 12개팀이 출전한다.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버뱅크 '블리자드 아레나'서 '오버워치 리그'의 개막전이 열린다. 블리자드 아레나의 내부 전경.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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