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유럽, 북미를 아우르는 e스포츠 최초의 글로벌 지역연고제 '오버워치 리그'가 6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오버워치 리그는 태평양 디비전과 대서양 디비전 등 두 개지역으로 나뉘어 12개팀이 출전한다.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버뱅크 '블리자드 아레나'서 '오버워치 리그'의 개막전이 열린다. 샌프란시스코 쇼크와 로스앤젤레스 발리언트의 첫 경기에 앞서 관중들이 입장하고 있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