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신곡 ‘주인공(Heroine)’ 발매와 함께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무대를 공개한다.
선미는 오는 18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주인공’의 컴백 무대에 오른다.
독보적인 분위기와 음악적 색깔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선미가 ‘엠카운트다운’ 출연 소식을 알리며 컴백 임박을 알렸다. 지난 4일과 8일, 10일에 걸쳐 신곡의 제목 ‘주인공’처럼 색다른 분위기를 담은 6장의 이미지 컷이 공개되면서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는 선미의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 소식에 팬들의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선미는 지난 2013년 솔로 앨범 ‘24시간이 모자라’를 발표, 선미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솔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어 2014년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 ‘Full Moon’ 을 발표, 타이틀곡 ‘보름달’이 대성공을 거두며 대세 여자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굳혔다. 신곡은 18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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