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작자 하비 웨인스타인이 결국 아내 조지나 채프먼과 이혼했다.
10일(현지시각) 오후 불명예스러운 영화 제작자 하비 웨인스타인이 지난 2017년 말 아내 조지나 채프먼과 이혼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해 많은 여자 배우들이 오랜 시간 성추행을 해왔던 하비를 고소한 바 있다.
한 측근은 “이 부부가 결혼 10년 만에 이혼했다”고 전했다./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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