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출신 아이돌에서 배우로 새출발한 고나은이 새로운 포부를 밝혔다.
고나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고나은입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걸그룹 레인보우에서 고우리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고나은은 배우로 새 출발하며 고나은으로 이름을 개명했다. 이에 대해 고나은은 "고심고심 끝에 개명을 하게 됐어요"며 "새로운 2018년! 앞으로 열심히 활동해서 고나은이라는 이름으로 사랑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응원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저의 첫걸음 '연남동539' 첫 방송 오늘 MBN 11시.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고 '연남동539' 첫 방송도 적극 홍보에 나섰다.
한편 고나은은 '연남동539'를 시작으로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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