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가 여유로워진 김구라에게 강아지 아빠같다며 놀라워했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초보 펫시터 김구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생애 첫 펙시터 체험을 시작한 구라는 간식까지 챙겨주며 산책 나갈 준비에 나섰다.
구라와 재환은 반려견과 시장까지 들려 함께 장보기 시작, 사람들이 몰려올자 구라는 직접 반려견을 품에 안는 다정한 모습도 보였다.
사유리는 "이제 강아지 아빠 같다"면서 소감을 전했고, 구라 역시 "이러니까 은연 중 정 드네"라면서 제법 여유로워하며 편해진 모습으로 펫시터 생활을 즐기기 시작했다. /ssu0818@osen.co.kr
[사진]'대화가 필요한 개냥'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