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골든디스크] 악뮤 이수현X위너 강승윤, 이찬혁 공백 채운 '달달 하모니'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1.10 18: 10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위너 강승윤과 듀엣무대를 꾸몄다.
1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32회 골든디스크 디지털음원부문 시상식에선 이수현과 강승윤이 '오랜날 오랜밤'을 열창했다.
이수현은 오빠 이찬혁의 입대로 홀로 본상을 차지했다. 하지만 노래는 강승윤이 이찬혁을 대신해 무대에 등장했다.

이수현과 강승윤은 마치 한 팀인 듯 환상의 하모니를 자랑했다. 두 사람의 달달한 음색은 겨울 감성을 자극하며 귀를 사로잡았다./misskim321@osen.co.kr
[사진] 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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