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조합, 다이아몬드"
브랜뉴보이즈의 듀오 임영민, 김동현이 돌아왔습니다.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MXM의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매치업' 쇼케이스가 진행됐습니다.
MXM은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인기 연습생 출신 임영민, 김동현이 결성한 듀오. 지난해 9월 첫 미니 '언믹스'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데 이어 4개월 만에 첫 컴백인 셈입니다.
이번 신곡은 '다이아몬드걸'. 다이아몬드 모양의 MXM의 로고를 떠올리게 하죠. 동시에 팬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팬송'이라니 더 가사에 집중해서 들어야겠죠?
보석같은 조합, MXM의 각오입니다.
임영민 "더 성장했다는 말을 듣고 싶고, 2018년에는 즐기는 한해로 활동하고 싶습니다"
김동현 "이번에 15위 안에 들면 저번에 지키지 못한 남산 무대 공약을 꼭 지키겠습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박재만 기자 pjmpp@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