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판빙빙, 佛 주간지 커버 장식..서기·공리·장만옥 이어 네 번째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1.10 09: 54

중화권 톱스타 판빙빙이 프랑스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서기와 공리, 장만옥에 이어 네 번째다.
프랑스 문화 매거진 ‘텔레라마’는 지난 9일(현지시각) 판빙빙의 모습이 담긴 커버와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판빙빙의 출연 작품 제목이기도 한 액자 속 미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는 판빙빙이 손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보고 있는 모습과 자신의 팔에 기대어 있는 자연스러운 모습 등이 담겨 있다. 판빙빙 특유의 레드 립과 매혹적인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텔레라마 측은 판빙빙에 대해 중국 영화계의 다가가기 어려운 별이라고 소개하며 그녀의 인기와 그녀가 출연한 중국 프랑스 합작 영화 ‘화광여인’ 등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한편 판빙빙은 최근 연인 리천과 결혼을 발표했다. /mk3244@osen.co.kr
[사진] 텔레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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