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 컬러 구축을 위한 구단 브랜드 정립/내재화와 지역사회 시너지 창출에 Focus
- 국내 야구단 최초로 프로젝트 중심의 일하는 방식을 도입하여 창의적인 활동 촉진
SK와이번스(대표이사 류준열)는 지난 9일(화), 구단 브랜드 확립 및 내재화와 지역사회와의 시너지 창출에 중점을 둔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
SK와이번스는 고객 중심의 관점에서 구단이 만들어내는 모든 컨텐츠들의 방향성을 명확하게 함으로써 SK와이번스 만의 팀 컬러를 구축하기 위해 브랜드 아이덴티티 구축업무를 신설하여 홍보팀에서 수행한다. 그리고 고객 관점의 경영 내재화를 위한 Brand TF, 구성원들의 행복한 업무 환경 및 문화 구축을 위한 Culture TF를 상시 조직으로 구성하여 고객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을 강화했다.
또한 기존에 분리되어 있던 SC Biz팀과 마케팅팀을 하나로 합치고 지역사회 네트워크 기반의 모든 활동들을 마케팅팀으로 일원화하여, 구단과 지역사회와의 시너지 창출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와 함께 고객가치혁신그룹을 고객가치혁신팀으로 승급시켜 팬을 위한 다채로운 스포테인먼트 활동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한편, SK와이번스는 국내 프로야구단 최초로 ‘프로젝트 중심의 일하는 방식’을 도입한다. ‘프로젝트 중심의 일하는 방식’은 구성원들이 구단 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싶은 프로젝트를 직접 제안하고 실행에 옮기는 제도로, SK와이번스는 구성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부여함으로써 창의성을 유발하고 구단 전체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이를 추진한다. / skullbo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