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의 일정이 확정됐다.
‘따뜻한 봄날의 음악소풍, 가장 행복한 음악축제’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이하 그린플러그드 서울)이 오는 5월 19일과 5월 20일 양일간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그린플러그드 서울’은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일정 및 1월 23일 블라인드 양일권 티켓 예매 시작을 공지하며 음악팬들을 만날 준비에 나섰다.
이미 ‘그린플러그드 서울’은 풍성한 라인업과 다채로운 분위기, 그리고 진정성을 살린 직접 참여형 환경 콘텐츠 등으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봄날의 대표 음악 페스티벌이라고 할 수 있다. 8년 연속 블라인드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매진 신화를 달성한 가운데 이번 해 역시 공식 일정 공지만으로도 음악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어 공연계를 비롯하여 음악계까지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의 행보에 초미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그린플러그드 서울’은 9회를 맞이하여 관객에게 보다 완벽한 페스티벌을 선사할 수 있도록 신중하고도 대담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으로 밝히며 기존의 양일권 블라인드 티켓 예매 뿐만 아니라 일일권 블라인드 티켓 예매까지 확장 오픈을 공지해 ‘그린플러그드 서울’을 기다려 왔던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그린플러그드 서울 조직 위원회’는 “이번 공연은 ‘그린플러그드 서울’을 믿고 찾아 주시는 관객을 위하여 보다 많은 혜택과 편의를 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라며 “어느 때보다 차별화된 라인업과 ‘그린플러그드 서울’만이 줄 수있는 환경 캠페인 뮤직 페스티벌의 진정성으로 봄날의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seon@osen.co.kr
[사진]그린플러그드서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