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민기가 JDB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으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SBS 1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안방극장에 웃음을 투하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김민기가 JDB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최근에는 홍윤화와 함께 커플 유튜브(YouTube) 채널을 운영, 현실 커플의 일상생활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현재 다양한 프로그램에서도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
이처럼 다양한 끼와 재능을 가진 김민기는 김대희, 김준호, 김준현, 박나래, 김지민 등 유수의 코미디언의 활동을 뒷받침해주는 JDB엔터테인먼트의 노하우를 적극 활용, 다방면에서 끼를 펼칠 수 있게 돼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JD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민기는 오래전부터 영입하고 싶던 아티스트였는데 이렇게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개그맨으로서 김민기가 더욱 폭넓은 활약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해줄 예정이다”라며 전속계약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더불어 김민기는 현재 개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강연, 선행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기에 그의 뜻에 따라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고 싶다. 더 좋은 아티스트로 거듭날 수 있도록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김민기에 대한 신뢰를 덧붙였다.
이에 JDB엔터테인먼트의 든든한 지원 속 대한민국 대표 개그맨으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하게 된 그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pps2014@osen.co.kr
[사진] JDB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