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의 명예회장 스탠리까지도 성추문 의혹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각) 스탠리가 간호사 회사로부터 소송을 당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스탠리는 그를 돌보기 위해서 고용된 젊은 간호사들에게 샤워 중에 구강성교를 요구했고, 벌거 벗은 채로 돌아다니면서 침대에서 함께 하자고 주장했다. 하지만 아직 경찰에 고발하거나 소송이 제기되지는 않은 상태다.
데일리 메일은 간호 회사와 스탠 리가 현재 법적인 분쟁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스탠 리의 변호사는 데일리메일에 스탠 리와 관련된 모든 의혹을 부인했다. 스탠 리는 거짓되고 비열한 주장이며, 이런 성추문이 자신의 명예를 더럽히려는 시도이며, 자신의 명예를 흔들 수 없다고 밝혔다.
스탠 리는 마블의 명예 회장으로 스파이더맨, 판타스틱포, 아이언맨, 엑스맨 등을 공동 창작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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