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최고의 시리즈 영화로 영화계 안팎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이 2월 8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위세를 뽐내는 2차 포스터를 공개한다.
'조선명탐정'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가 오는 2월 8일 집대성된 재미로 돌아온다.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괴마의 출몰과 함께 시작된 연쇄 예고 살인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명탐정 김민과 서필, 기억을 잃은 괴력의 여인이 힘을 합쳐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 수사극.
개봉 확정과 동시에 공개된 2차 포스터에는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강력하게 진화하는 웃음을 예고하듯 캐릭터들의 위풍당당한 모습이 담겨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
이번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에서는 찰떡 콤비 ‘김민(김명민)X서필(오달수)’에 괴력을 지닌 여인 ‘월영’(김지원)이 합류해 흡혈괴마 연쇄 살인이라는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며 신선한 트리오 케미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신출귀몰한 ‘흑도포’(이민기)의 뒤를 쫓으며 탈과학수사를 펼치고, 비밀 검객 ‘천무’(김범)의 방해에 맞서는 등 스릴과 웃음 사이를 오가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의 개봉을 앞두고 “이맘 때쯤이면 보고 싶은 영화로 기억되고 싶다”는 김명민의 바람처럼 이미 네티즌들은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의 주역들은 영화 가득 재미와 웃음을 장전한 채 2월 8일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오는 2월 8일, 업그레이드 된 재미로 극장가를 찾아올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이 또 다시 설 극장가를 제패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mk3244@osen.co.kr
[사진] 쇼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