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이 아내 야노시호와 딸 추사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뜬다’에서는 추성훈과 함께 아프리카 패키지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용만은 추성훈에게 “너도 좋은 걸 보면 아내와 사랑이가 생각나느냐”고 물었다. 이에 추성훈은 “그렇다. 좋은 걸 볼 때마다 야노시호와 추사랑이 생각난다. 늘 좋은 걸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고 답했다.
이들은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국경을 가르며 인도양으로 흘러가는, 폭 1676m에 최대 낙차 108m로, 세계에서 가장 긴 빅토리아 폭포를 보고 탄성을 금치 못했다./purplish@osen.co.kr
[사진] ‘뭉쳐야 뜬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