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이 괴한의 습격을 받았지만 경찰차의 도움으로 살았다.
9일 방송된 MBC '투깝스'에서는 수창과 이야기하다 습격을 받는 동탁의 모습이 그려졌다. 골목에서 갑자기 오토바이를 탄 괴한이 나타나 흉기로 동탁을 때렸다.
동탁은 쓰러졌고, 괴한은 흉기로 동탁의 목을 졸랐다. 수창은 괴한을 막으려 하지만, 영혼 상태로는 어떤 조치도 할 수 없다. 수창은 정신을 잃어가는 동탁을 애타게 불렀고, 그때 괴한의 목덜미에 있던 천사 날개 문신을 보게 된다.
그때 경찰차가 골목에 나타났고, 다행히 괴한은 도망쳐 동탁은 목숨을 건졌다.
/ bonbon@osen.co.kr
[사진] '투깝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