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낙원사가 정채연 팬클럽 굿즈 제작에 들어간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극본 한설희, 연출 정형건, 이하 '막영애16')에서는 고등학생들이 낙원사를 찾아 정채연 굿즈를 의뢰했다.
영애(김현숙 분)는 "정채연 디싱 발매기념 비공굿 공구", "낼모레 정채연 쇼케 때 현장 나눔", "짹이랑 공카에서 가수요 조사", "자체포샵 다 했으니까 포샵 필요 없음". "그거 홈마한테 줍허락 받았지?"라는 고등학생들의 말을 이해하지 못해 직원들과 분석에 나섰다.
라미란(라미란 분)은 "못해도 3~400만 원은 되겠다"며 기뻐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막영애16' 방송화면 캡처.